728x90 반응형 산수유 열매1 산수유가 익어가는 가을에 산수유가 빨갛게 익어가고 가을도 익어가고 있다. 산수유 나무가 빨갛게 열매를 매달고 가을이 왔다고 알리는 듯 하다. 얼마전 농촌에서 산수유 씨앗을 이로 빼서 햇볕좋은 곳에서 과육을 말리는 할머니가 TV 프로그램으로 방영됐었다. 얼마나 많은 씨앗을 이로 빼는 작업을 하셨으면 이가 많이 상한 할머니가 참 인상적으로 보였었다. 산수유는 건강에도 좋다. 말린 산수유를 차로 마셔보자. 산수유의 효능은 간과 콩팥 기능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가끔은 산새들도 와서 한알 두알씩 산수유 열매를 따먹고 간다. 건강에 좋은것을 알아서 일까? 빨간 산수유를 하나 따서 입에 넣어본다. 달큰 씁쓸한 맛이 입안에 맴돈다. 2024. 10.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