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모든 직장인들의 꿈!

이직에 대해 말해보고 싶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이직 스트레스에 힘든적이 있었다.

위경련에 응급실까지 다녀왔던 것을 돌이켜보면 난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직에 대해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었을 뿐더러 새로운 환경, 사람, 직무 등 경험해 보니 이직 하는 것도 쉬운것이

아니구나 라는 사실도 인정해야만 했다. 그러면서 이직, 또 이직 그리고 찾은 직장...

 

왠지 모를 부담감, 두려움 등등 여러 요소들이 우리들의 이직을 막고 있는것 같다.

더 나은 생활을 꿈꾸며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데 실력도 충분한것 같은데 사람들은 왜 계속 다니던 곳을 벗어나지 못할까?

두번의 이직 후 새로 찾은 직장에서 1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난 또 이직을 꿈꾼다.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이직을 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첫째, 마음가짐이다. 이직을 위해서는 이직하고자 하는 결심이 중요하다.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감당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둘째, 자기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다. 자신의 강점, 약점, 관심분야 등 경력으로 이직을 원하는 자가 아니면 어떠한 직무가 자신에게 맞는지 오랜시간동안 분석을 해봐야 할 것이다. 

 

세째, 최신 이력서를 등록하자. 나의 이력서는 10년이 더 지난 자소서에 틈틈이 수정한 이력이 전부이다. 참 보잘것 없다. 내가 고용주라더라도 이 이력서를 보고 뽑을것 같지는 않지만 틈틈히 헤드헌터들의 포지션 제안이 들어온다. 웃기는 일이다. 참고로 경험과 성과를 강조하고 또 강조하자.  나부터 그래야겠다.

 

네째, 인맥 관리이다. 난 성향상 인맥관리에 허술했다. 한마디로 이직을 부탁할 만한 인맥을 갖추지 못했다는 뜻이다.그래서 내가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자격증만 많이 따두면 이직의 길도 순탄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나처럼 힘든 길을 가지말고 인맥이 주는 다양한 네트워킹을 이용하여 혼자서 이직 준비할 때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 

 

다섯째, 이직할 회사를 연구하자.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아무것도 모르고 지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남들만큼이 아닌 더 많이 연구하자. 그러면 지원자 중에서 빛나는 자신이 있을 것이다.

 

여섯째, 기술 및 자격증이다. 난 여러분야에 관심이 많아 자격을 종류별로 여럿 따 두었다. 언젠가는 쓸모가 있겠지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다 소용없는 짓이다. 사실은 직무에 연관성이 있다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긴 된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따지 말자. 시간만 아까울 뿐, 직무의 연관성을 가지고 한분야 집중해서 자격증을 준비하면 좋을것 같다. 

 

 

 

자 이제 이력서를 써보러 가자. 그리고 나서 필요한 자격증을 공부하자. 그동안 존경하던 상사분이나 선배와의 술약속도 잡아보자. 괜찮은 회사도 찾아보고 업계정보도 수집하자. 그리고 1년 2년 후에 그토록 원하던 직장에 이직을 해보는거다.

 

끝.

 

이직을 축하해요!